Dear Science (2008)  TV on the Radio
1 Halfway Home   5:31
2 Crying   4:10
3 Dancing Choose   2:56
4 Stork & Owl   4:01
5 Golden Age   4:11
6 Family Tree   5:33
7 Red Dress   4:25
8 Love Dog   5:36
9 Shout Me Out   4:15
10 DLZ   3:48
11 Lover's Day   5:55

밴드의 사진 한장 안 보고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 때 '어쭈 제법인데 백인 애들이 흑인 필도 낼 줄 알고' 하고 생각했는데 이럴 수가 이들은 대다수가 흑인들로 구성된 밴드이다. 도대체 나는 무슨 생각을 하는걸까? 흑인 Rock 밴드는 희귀하다는 선입견은 이제 버려야 할 듯. 여러 장르를 Mix한 음악을 들려주지만 퍽 듣기 좋다. 유일한 단점은 정말 너무 좋아 자빠질 만한 킬러 타이틀곡의 부재. 밴드 자체에 대해선 전작 앨범들을 좀 더 들어보고 언급해야할 듯. (아직 다 못 들어봤다)
★★★★


Posted by pix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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