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on avait besoin d'une cinquième saison (1975) Harmonium
A1 Vert   5:34
A2 Dixie   3:26
A3 Depuis l'automne   10:25
B1 En pleine face   4:51
B2 Histoires sans paroles   17:12







알만한 아트락 팬들은 다 아는 캐나다 밴드 Harmonium의 최고명반(이라 합디다). 길이도 적당하고 듣고 있으면 우울한 기분을 날려버리는 상쾌한 곡 Dixie만을 듣고 있다고 멜론에 앨범이 있길래 전곡을 다 들어봤는데 좀 잔잔한 맛은 있어도 최소한의 이름값은 하는 앨범이다. 다소 길이가 긴 곡들이 있긴 하지만 아트락으로 분류된다고 해서 난해한  사운드를 들려줄거라 생각하면 오산. 하지만 역시 다들어봐도 가장 이질적이면서도 편하게 다가오는 Dixie가 정말 좋다. 마치 Pooh의 Fantasia처럼. 그나저나 사진 찾으려고 검색하다보니 알게된 건데 Harmonium은 악기 이름인 모양이네.
★★★★


Posted by pix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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