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Is Where the Heart Was (2008) Plej
앨범 제목과 자켓 사진이 맘에 드는 앨범. (자켓 사진은 LP를 옆에서 찍은 것. 의외로 펑크 앨범이 많다.) 그냥 걸어놓고 죽 듣다보면 전작인 Electronic Music from the Swedish Leftcoast 보다 앨범적인 완성도는 떨어지는 듯 하다. 하지만 확실히 더 다양해졌다고 말할 수는 있다. 전작은 새벽에 틀어놓으면 분위기 짱인 그야말로 깊이 있는 라운지 음악이였다면 이번엔 아침이나 낮에 들어도 좋은...그리고 라운지의 영역에서 좀더 벗어난 곡들이라고나 할까. Freaks나 리메이크곡인 Give It to Me를 제외하면 한두곡보다는 전체적인 분위기로 평가받아야하는 앨범이다.
★★★☆
1 | Static Friction (3:51) | |
2 | Safeplace (4:47) | |
3 | Exit Anywhere (5:35) | |
4 | Freaks (3:01) | |
5 | Exformation (4:22) | |
6 | Give It To Me (4:28) | |
7 | Borderline (4:33) | |
8 | Unbearable (5:32) | |
9 | The Pollination (3: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