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bsente (2001) Yann Tiersen
강북 강변의 카페를 즐겨다니며 코로나 맥주에 라임을 꽂아 마시던 시절 같았으면 무척 좋아했을 앨범.(말하자면 아리조나 드림이나 베티 블루OST를 즐겨듣던?) 물론 내 취향이 변했다고 이 앨범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6번곡에서 닐 해넌의 목소리를 듣고 살짝 놀랐면서도 '따지고 보면...'이라고 고개를 끄덕거렸었음.
★★★☆
1 | A quai | 4:22 | |
2 | La parade | 3:18 | |
3 | Bagatelle | 4:40 | |
4 | L'absente | 3:18 | |
5 | Le jour d'avant | 5:07 | |
6 | Les jours tristes | 3:20 | |
7 | L'échec | 2:50 | |
8 | La lettre d'explication | 2:30 | |
9 | Qu'en reste t'il | 3:41 | |
10 | Le méridien | 3:57 | |
11 | Le concert | 2:49 | |
12 | Le retour | 5: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