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rock Datarock (2005) Datarock
Bulldozer 1:59
I Used To Dance With My Daddy 4:52
Computer Camp Love 3:08
Fa-Fa-Fa 5:08
Princess 3:45
Sex Me Up 3:07
Nightflight To Uranus 4:16
Ugly Primadonna 3:43
Maybelline 4:01
Laurie 4:25
The Most Beautiful Girl 3:56

Most Beautiful Girl만큼은 최고. 80년대의 전형적인 신스팝 느낌이기도 하지만 Pulp의 느낌도 살짝 배어있는 듯. (가사는 절대 그렇지 않겠지만 -_-;) 하지만 개인적으로 다른 곡들은 솔직이 좀 어중간한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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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Fictions (2003)
Concorde
Music Club
1.

1. Movie Star - Disco mobile
2. In the Past (feat. Bill Pritchard) - Bassmati
3. Séparations - Big Knife
4. Déjà Mort - Patchworks
5. Stereo-Fiction part 3
6. Silence - Vonard-Babkoch Society
7. Models Are Not Angels - Le Grand David
8. Mademoiselle ? - SonoRama
9. Déjà Mort
10. From Outer Space - Chris Joss
11. Mademoiselle ? - The Wizards
12. Megalopolis


제목에서도 금방 알 수 있듯이 Stereo-Fictions의 리믹스 앨범. 전작이 좀 가라앉은 느낌의 라운지+트립합 느낌이라면 어쩌면 이번 앨범은 좀 전형적인 라운지 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앨범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꽤 될 듯. 개인적으로도 Models Are Not Angels 같은 곡은 이 앨범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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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reo-Fictions (2002)
Concorde Music Club

1. Panorama
2. Déjà Morts
3. In The Past
4. From Outer-SPace
5. Stereo-Fiction Part 1
6. Models Are Not Angels
7. Movie Star
8. Mademoiselle ?
9. Stereo-Fiction Part 2
10. Silence
11. Separations
12. Megalopolis



프랑스적인 (혹은 영화적인?) 느낌이 가득한 앨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프랑스 출신의 일렉트로니카 계열 (혹은 그에 근접한) 뮤지션들이 다국적의 감수성을 지니고 우리에게 어필해 왔음을 떠올리면 이런 분위기가 되려 가끔은 신선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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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ever Happened to All Our Pioneers (2004)  Babamars
1. Beautiful Sunday
2. Move On
3. Champagne Makes Bubbles in My Head
4. Extraordinary Boy
5. Computer
6. Younger
7. Haze
8. Freeze
9. Painkiller
10. Promises
11. Mid-Life Crisis
12. Pay Us Attention
13. Why Would You Count on Me?
14. X-Change

전반적으로 듣기 편하다....좋아하는 사람 많겠다.이것저것 섞어서 종합적으론 달콤한 일렉트로니카 성향의 음악을 들려주지만 역시 좀 본격적인 스타일의 Move On이 제일 댕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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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y I See It (2008)
Raphael Saadiq

Sure Hope You Mean It
100 Yard Dash
Keep Marchin'
Big Easy
Just One Kiss
Love That Girl
Calling
Staying In Love
Oh Girl
Let's Take A Walk
Never Give You Up
Sometimes
Bonus Track
Oh Girl

이 앨범 이전에는 Raphael Saadiq에 대해서 몰랐다. 말하자면 그가 평상시 자신이 하던 음악과는 좀 다른 복고풍의 음반을 내놨고 그 음반을 여기저기서 언급해대는 통에 눈에 안 띌래야 안 띌 수가 없었다고 말하는 편이 맞을것이다. 게다가 뒤늦게 스치듯 들어본 다른 앨범에서의 그의 곡들은 (그가 재능있는 뮤지션임은 인정함에도 불구하고) 내가 잘 안 듣는 계통이라서 별 관심이 안 가는데 60년대 흑인 음악이라면 조금은 듣고 있으므로 이 앨범 만큼은 내 쪽에서도 어느 정도 관심은 갖게 되었다. 단순히 복고풍의 앨범을 내놨다고 해서 무조건 화제가 되는 건 아닐테고 역시 자체로서의 완성도가 있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회자되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광어는 광어고 도다리는 도다리다. 도다리에 해당되는 이 앨범의 가치를 깎아내리자는 것이 아니라 광어에 해당되는 여러 옛날 흑인 가수들의 참맛도 나는 아직 잘 모른다는게 문제다.  우리가 맛을 잘 아는 광어 중에 하나인 비틀즈의 도다리 밴드들은 정말로 우리들에게 도다리 취급을 받지 않는가 말이다. 그렇게 따져보면 아주 예전의 일이긴 해도 Todd Rundgren이 Utopia에서 초기 비틀즈이 음악을 뻔뻔스러울 정도로 '제대로 흉내낸' 앨범의 거대한 농담이 좀 의미심장하긴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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